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12월 39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8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밝혀졌습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테블릿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핸드폰을 구매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10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산업을 계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이 같은 사업 완료를 확정했다. 1997년 핸드폰 사업을 시행한 지 27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상품의 최후 제조일로부터 8년간 지원한다. LG 휴대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4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완료 후 최소 5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핸드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http://www.bbc.co.uk/search?q=아정당 뽐뿌 휴대폰성지 핸드폰성지 성지시세표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보급형 모델 8년에서 8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7년, 일부 보급형 모델 1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1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4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바로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핸드폰성지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